부부관계→생활고 고백 '조혜련 올케' 박혜민, 또 다른 위기 "오한·근육통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14:57 | 최종수정 2022-08-23 14:59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의 올케인 쇼호스트 박혜민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23일 박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팔 긴 바지 양말 신고 핫팩해도 너무 춥습니다. 코로나 양성"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혜민은 털 양말을 신고 핫팩까지 사용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쓰고 있다. 한 팬이 "오한 때문에 경량 패딩 입고 잤다"고 공감하자 "오한과 근육통이 킬포"라며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또 "빨리 좋아지셔서 좋은 에너지 달라"는 응원글이 이어지자 "푹 쉬고 일어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혜민은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20년 채널A·SKY '애로부부'에 출연해 조지환이 32시간마다 부부관계를 요구한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지난 6월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부부 불화, 고부갈등, 생활고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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