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상견례 복장?" 이수진, 초밀착 의상에 드러난 '54세 핫한 볼륨감'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12:21 | 최종수정 2022-08-23 12:2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수진은 자신의 SNS에 "어제.. 상견례요? #제나 흐뭇 '둘 다 어려지네.. 둘이 수다 떠니까 어린 시절 만나 그런가 봐' ㅎㅎ 그랬답니다 이쁜데 가면, 자동반사 '사진 찍어줄까?' 울 오빠 달라졌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은근한 구릿빛 피부로 건강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수진은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4세 연상 사업가와 오는 11월 세 번째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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