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9살 아들, 이렇게 컸어? 벌써 '훈훈' 완성형 비주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폭풍성장 중인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오랜만에 시욱이랑 단 둘이 데이트한 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이하정과 아들 시욱 군의 행복한 시간이 담겨있다. 아들과 오랜만에 데이트에 카메라에 추억을 저장하기 바쁜 엄마였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셀카를 촬영 중인 엄마와 아들. 이하정은 "시욱이 요청에 라면과 참치주먹밥. 엄마 다이어트 중인데 그래도 같이 먹자고"라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이때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중인 이하정의 모습과 함께 폭풍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중인 아들 시욱 군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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