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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판타지 액션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케이퍼필름 제작) 1부가 23일 미공개 쿠키 영상을 VOD 서비스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 이와 함께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외계+인' 1부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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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기 도사 무륵(류준열)을 비롯해 천둥 쏘는 처자 이안(김태리),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가면 속의 인물 자장(기의성)까지 신검을 중심으로 뒤얽히는 인물들은 베일에 싸인 신검의 정체와 이를 둘러싼 저마다의 사연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방대한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외계+인' 1부는 이번 VOD 서비스를 통해 스크린의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외계+인' 1부의 VOD 서비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공개 쿠키 영상 또한 서비스가 개시되는 플랫폼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TVING과 Apple TV에서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외계+인' 1부는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차원이 다른 영화적 쾌감을 안방극장까지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이 출연했고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