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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이하 '강철볼')' 이진봉이 피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1 주역은 해병대 오종혁, SSU 황춘원, 707 이진봉이 출격한다. 오종혁은 "40대 희망을 맡고 있다"고 했고, 이진봉은 "피궁왕 봉키를 맡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시즌2 주역인 707 이주용이 "저는 피구왕 용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진봉은 "처음 피구를 한다고 했을 때 '강철부대'가 코믹으로 방향을 트는 것 같았다. 그런데 막상 촬영해보니 그렇지 않더라. 상대를 맞추는 공놀이는 피구 밖에 없더라. 정말 치열하다"고 했고, 오종혁은 "실제로 봉키가 피땀을 흘린다"며 거들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