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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방과후 설렘'이 내년 초 시즌2로 돌아온다.
'방과후셀럼'은 시즌1 방영기간 내내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놓치지 않았고, 유튜브 틱톡 등 영상 누적 조회수도 10억뷰를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또 클라씨는 정식 데뷔 전에도 일본 대형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유니버셜 뮤직은 소녀시대 카라 등의 일본 진출을 도운 세계 최대의 음악회사 일본 법인이다.
이처럼 시즌1이 대성공을 거뒀던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는 높다. 여기에 제작사 측은 "8월부터 비공개로 진행된 글로벌 연습생 오디션에는 일본 중국 태국 미국 호주 등 1000여명의 연습생이 지원했다"며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