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다소 마른 모습에 부상으로 고생했나? 얼굴 좌우를 보여주며 '안면부 부상 이상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2 21:55 | 최종수정 2022-08-22 21:56


사진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배우 한소희가 부상 이후 다소 마른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이모티콘과 반짝이는 이모티콘을 쓰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가 고개를 약간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간 한소희의 부상을 걱정했던 팬들은 건강한 모습에 안도하는 분위기.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일 새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눈 주위 안면부 부상을 했으며, 통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부상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한소희는 인근 병원에 이동해서 응급 치료를 받았다. 수술을 받을 상태까지는 아니다"고 전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를 그리는 작품. 한소희와 박서준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2023년 공개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