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엄정화, 저렇게 높이 뛰었어? 커피차 선물 받고 폴짝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22 17:03 | 최종수정 2022-08-22 17:26


사진 출처=엄정화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22일 엄정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울체크인!!!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점프#점점높아짐#그만둘수도없음#서울체크인 #서울체크인이효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팀에 커피차 선물을 받고 들뜬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 훈훈함을 전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엄정화는 세련되면서도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54세인 엄정화는 현재 JTBC 새 드라마 '닥터 차정숙'(가제) 촬영 중에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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