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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생일을 맞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김영희는 "내 생일인데 승열퓨 먹고 싶은 걸로! 승열퓨 제일 좋아하는 장어~ 힐튼이 아버님 웃을 수 있을 때 많이 웃어. 잘 먹고 많이 웃었으니 이제 너의 지갑을 열러 백화점으로 가자 HAPPY BIRTHDAY"라고 적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기사입력 2022-08-22 14:07 | 최종수정 2022-08-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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