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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니콘' 유병재가 본업인 작가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배우 신하균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유병재는 "'스티브'라는 역할이 신하균이라는 배우 말고는 상상할 수 없었고, 운이 좋게도 함께 작업하게 됐다"며 "'신하균'이라는 배우의 오마주를 매 에피소드마다 넣으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담았다. 오는 26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