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박지연, 사진 보정 논란 해명까지 했는데...또 다른 논란 생성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8-22 11:09 | 최종수정 2022-08-22 11:0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22일 박지연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나이를 가늠케 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동안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이 찍어준 사진 때문에 보정 논란에 휩싸이며 많은 팔로워가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의 각도 조절 실패로 유독 키가 작고 다리가 짧게 나온 모습.

이에 박지연은 "굿모닝. 밤새 어제 사진 한 장으로 저의 소중한 팔로워님들이 요니네를 떠나셨어요. 저의 10만 팔로워 목표가 멀어져 가네요. 여보 고마워. 그래도 추억이니까"라고 말해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근은 앞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를 딸로 오해받은 적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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