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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이 찍어준 사진 때문에 보정 논란에 휩싸이며 많은 팔로워가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의 각도 조절 실패로 유독 키가 작고 다리가 짧게 나온 모습.
이에 박지연은 "굿모닝. 밤새 어제 사진 한 장으로 저의 소중한 팔로워님들이 요니네를 떠나셨어요. 저의 10만 팔로워 목표가 멀어져 가네요. 여보 고마워. 그래도 추억이니까"라고 말해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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