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9기 옥순, '김사랑 닮은꼴' 미모로 연예계 진출? 직접 남긴 글 보니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2 10:14 | 최종수정 2022-08-22 10:1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연예계 진출설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태운 한주였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은 연보랏빛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스페셜 MC로 출격한 인증샷도 공개했다. 'MC 옥순'이라고 적힌 대본이 눈길을 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이러시다가 연예계 진출하시는거 아녜요?"라고 묻자 옥순은 "그럴리가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라며 해명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9기 출연자로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영숙, 광수와 뜨거운 삼각관계를 그려 주목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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