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완전히 흐렸음에도 다 뒤엎을 만큼 모든 게 좋았던 리아스위트 in 가평. 맑은 날에도 또 가보고 싶은 곳. 꼬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정연은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오정연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오정연은 흰색 티셔츠에 청 핫팬츠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러블리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오정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정연은 "바야흐로 8월의 끝자락. 여름이 끝나가다니. 정말이지 믿고 싶지 않다. 흑흑"이라며 "여름아 사랑해. 여름 덕후 오정연"이라며 끝나가는 여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