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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영숙 왕따설'을 부인했다.
'나는 솔로' 9기는 광수를 사이에 둔 옥순과 영숙의 삼각관계로 방송 시작부터 종료까지 큰 화제를 모았다. 최종선택은 광수가 옥순이 아닌 영숙을 택하는 반전이 그려지며 마무리됐지만, 방송 종료 이후에도 잡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옥순은 비하인드 촬영 컷에서 화기애애하게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 달리 홀로 벤치 뒤에 서 있었다는 이유로 '은따설'에 휘말렸다. 또 이번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옥순이 상철의 집들이를 주도하면서 영숙을 빼놓았다는 왕따설이 제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