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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영화 '공조'(17, 김성훈 감독)의 후속편인 액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 이석훈 감독, JK필름 제작)의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2005년 방영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이어 한층 성숙해진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현빈은 "다니엘 헤니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쁘고 반가웠다", 다니엘 헤니는 "처음부터 친구 같은 마음으로 더 이입해서 연기할 수 있었다. 시너지가 배가될 수 있었다"고 전해 이들이 빚어낼 특급 시너지에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렇듯 현빈과 다니엘 헤니의 퍼펙트한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공조2'는 올 추석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