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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에 변화있나"…'상습도박' 슈, 부쩍 마른 모습에 '미소를 지은듯 만듯'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8-22 08:35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그룹 S.E.S 출신 슈가 근황을 전했다.

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소라는 건..나만 행복하게하는게 아니라 미소 짓는 나를 보는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소중한것 그래서 우리의 인생에서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적 요소이다"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 역시 살짝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숙 후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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