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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성웅이 경험(?)에서 비롯된 살벌한 장작 패기 꿀팁을 전수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홍종현은 박성웅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장작 패기에 도전한다. 뽀시래기 막내의 반란에 '웅보스'는 두 팔을 걷어붙인 채 특급과외에 돌입, 장작 패기 꿀팁을 전수하며 홍종현을 길들인(?)다고. 박성웅의 비법을 전수 받은 홍종현이 장작 패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꿀 같은 휴식 시간, 심심풀이로 삼행시를 짓던 가운데 박성웅의 버럭 삼행시가 현장을 박장대소케 한다. 이와 함께 신승환이 "인마 그만해!"를 외치자 박성웅이 "그거 나한테 하는 얘기냐?"라며 살벌한 눈빛을 쏴 캠핑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성웅에 대한 신승환의 하극상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