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대로 와버렸... 불행한 적 없었는데 나 지금 여기 왜 행복한 거죠?"라며 웃었다.
신다은은 이와 함께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시간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제주도 왔어요"라고 알린 신다은. 이어 수영장에서 튜브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때 고스란히 드러난 환한 미소에서 행복이 느껴졌다. 이 과정에서 꽃무늬 모자에 수영복을 착용, 벌써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회복한 신다은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신다은은 "분명히 보고 싶어 홀리야"라면서 #여름방학 #제주도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올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