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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백종원 권유로 '햄버거' 대박난 테이가 "연예인은 꿀"이라고 일갈했다.
앞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햄버거 가게 사장이 된 테이의 모습이 소개된 바 있다.
이날 현주엽 부자는 테이의 햄버거 가게를 찾았고, 테이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만난 백종원의 추천으로 햄버거 가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테이에 따르면 백종원은 카메라가 꺼진 후에도 "한 번 장사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테이는 백종원의 권유를 따랐다.
연매출에 대한 질문에 테이는 "매장 두 개를 했을 때 10억 원은 훌쩍 넘겼다. 하루 매출이 100만 원 이하일 때가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테이는 2018년 햄버거집을 오픈해 현재 매장 두 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