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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의 웹툰' 김세정이 자신이 담당하는 작가를 데뷔시키기 위한 '감동PT'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신이 담당하는 작가 신대륙의 작품 캐릭터에 대해 걱정하는 네온웹툰 편집부에게 피보괴물이란 캐릭터의 정체성과 작가가 보여주고자 하는 작품에 대해서도 담당 PD로서 누구보다도 조목조목 설명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 한 켠을 뜨겁게 만들었다. 온마음의 진정성 있는 프리젠테이션은 네온 웹툰 편집부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감동시켰으며, 누구보다 열정적인 온마음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오늘의 웹툰'에서 김세정은 특유의 밝음 에너지와 사랑스러우면서도 열정 넘치는 매력으로 온마음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만들었으며, 매 회 씩씩하면서도 공감어린 응원과 위로로 전세대에게 힐링을 전하며 리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로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