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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이하 이별리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일일 리콜플래너로 출연한다.
이 과정에서 유정은 자신의 첫사랑을 회상한다. 유정은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은 지금도 문득문득 궁금한 사람,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유정의 첫사랑은 19살 만나 24살까지 연애를 했다고.
유정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 그런데 그 분은 지금 결혼을 했다. (사랑은) 타이밍인 것 같다. 만약에 지금 그 분을 만났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