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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조세호, 팔뚝 근육 좀 봐…마스크 쓰니 더 훈남같네, 진짜 연애 중인가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8-21 09:22


사진 출처=조세호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근황을 알렸다.

조세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준비 끝"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찍은 '셀카' 한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소매 티셔츠로 드러나는 그의 탄탄한 팔뚝 근육이 시선을 모으는 중이다.

1982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1세인 조세호는 지난해 체중 30kg까지 감량한 만큼, '훈남' 분위기를 풍겨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근 상대를 알 수 없는 '연애 암시글'인 이른바 '꼴값 시리즈'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그가 실제로 데이트 직전 근황을 전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웨이브 '썸핑', KBS2 '홍김동전' 등에 출연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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