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소유진, 어떻게 4050이라 할 수 있지…♥유동근·백종원 뿌듯하겠어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8-21 09:13


소유진(왼쪽), 전인화. 사진 출처=전인화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전인화와 소유진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전인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바쁜 우리 유진이가 이렇게 예쁜 꽃다발 한 아름과 맛난 식사까지 준비해서 깜짝 이벤트를"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너무 감동이야. 브랜드 론칭 축하를 온몸으로 축하해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그의 글귀로 미루어 보아, 소유진이 전인화의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꽃다발을 준비한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 속 전인화는 소유진이 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안고 있다. 소유진 역시 전인화 바로 옆에 서서, 다정한 면모를 뽐내는 중이다.

특히 1965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8세인 전인화와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2세인 소유진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을 자랑, 감탄을 유발한다.

전인화는 1989년 9세 연상 배우 유동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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