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분명 즐거운데"...마음 무거운 '아들맘' 무슨 일?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20:22 | 최종수정 2022-08-19 20:2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다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잠시 육아를 내려놓고 외출을 한 모습. 노란색 원피스를 차려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껏 밝아 보이지만 신다은은 "콧바람 쐬는 날. 분명 즐거운데 또 얼른 들어가서 보고 싶은 홀리. 뭐지? 뭐야 뭐지 #뭐긴 사랑이지"라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가득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지난 4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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