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숏컷 논란은 옛말인가...숨겨지지 않는 '잘생쁨'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19:29 | 최종수정 2022-08-19 19:30


사진 출처=송지효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지효가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덕분에 행복한 생일 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늦여름 건강 유의하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해외 팬들이 보내준 생일 선물에 감동을 받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자신의 생일을 잊지 않고 기억해준 팬들에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송지효는 숏컷에 모자를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981년생으로 한국나이 기준 42세인 송지효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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