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정은혜 작가 개인전 '포옹' 열혈 홍보…'우블' 자매우정ing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19:26 | 최종수정 2022-08-19 19:2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정은혜 작가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19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은혜 작가의 개인전 '포옹'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홍보를 자처했다.

정은혜 작가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인전 '포옹'을 개최한다. 이에 한지민의 응원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지민과 정은혜 작가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자매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정은혜 작가는 사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얼굴을 캔버스에 그린 유명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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