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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골프에 푹 빠졌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아야네는 미니스커트 등 골프복을 입고 '40.5kg'의 늘씬한 몸매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아야네는 "나의 행동과 반대로 향하는 몸무게. 살 안 찌운다고 또 오빠한테 혼남"이라면서 몸무게 40.5kg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