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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당혹사'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즌4에서 가장 달라진 점은, 미혹(迷惑)과 불혹(不惑)의 경계에서 영주와 태규가 상반된 스토리텔링을 공방(攻防)처럼 전개한다는 것이다. 주제에 대해 혹할 만한 근거와 혹하지 않는 근거를 미리 준비해온 영주와 태규가 게스트의 마음을 얻기 위한 이른바 '설득게임'을 펼친다. 여기에 원조 팔랑귀였던 주우재가 유튜브 등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물어와 가세하고, MC 전현무는 이들을 중재하며 전체 이야기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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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4는 오는 27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