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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가 태풍 같은 '돌싱 특집'을 선보인다.
실제로 10기는 '돌싱'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을 만큼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3MC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든다. 섹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슈트를 차려입은 솔로남들은 '솔로나라'에 입성하며, "다이아몬드 찾으러", "태평양 건너왔다" 등의 멘트와 함께, '끝사랑'을 찾으러 온 간절함을 드러낸다.
솔로녀들 역시,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몰이에 나선다. 청순, 단아한 자태로 '솔로나라 10번지'에 입성한 솔로녀들은 "끝사랑 만나게 하시고", "그런 등대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해주세요"라고 절절한 염원을 드러낸다.
한편,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