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8월의 신부'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순백의 여신이 된 '체조 요정'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11:00 | 최종수정 2022-08-19 11:01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순백의 여신이 됐다.

손연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의 웨딩 사진들이 담겼다. 손연재는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과감한 시스루 민소매 드레스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면사포를 쓴 손연재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했다. 전직 체조 요정이었던 손연재는 순백의 여신이 돼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곧 결혼을 앞둔 손연재의 드레스 자태가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의 예비 남편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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