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연재의 웨딩 사진들이 담겼다. 손연재는 오프숄더 드레스부터 과감한 시스루 민소매 드레스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냈다. 면사포를 쓴 손연재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했다. 전직 체조 요정이었던 손연재는 순백의 여신이 돼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곧 결혼을 앞둔 손연재의 드레스 자태가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의 예비 남편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