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다니는 하와이 학교, 1년 학비만 3400만원…호텔 셰프가 식단 관리할 정도로 특별 케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07:56 | 최종수정 2022-08-19 07:57


사진 캡처=KBS2 '연중 라이브'

사진 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추사랑이 1년 학비만 3400만원인 여학교에 다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를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소개했다.

이중 하와이가 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는데, 자연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환경에 많은 스타들이 유학지로 선택한다는 설명이다.

'연중 라이브' 측에 따르면, 이중 올해 11살이 된 추사랑은 하와이 내 상위권 학교이며,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와이에서 가장 오래된 여학교를 다니고 있다. 호놀룰루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 학교는 호텔 셰프가 식단을 관리할 정도로 특별 케어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유학생일 경우 약 3400만 원의 학비가 든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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