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광수♥영숙, 이때부터 심상치 않았네…밀려난 옥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13:44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9기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순자는 19일 자신의 SNS에 "즐거웠던 4박 5일. #나는솔로#9기#감사합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솔로나라 입성 둘째 날에 찍은 것이다. 이날은 자기소개가 진행돼 나이, 직업 등이 공개됐다. 여성 출연자들에게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했던 광수가 '광수지옥'을 만들기 시작한 것도 이날부터다.

공개된 영상에서 출연자들은 벤치 주변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다. 여자 출연자들은 벤치에 앉아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옥순만은 벤치 뒤에 멀뚱히 서있는 모습이다. 특히 광수는 최종 커플이 된 영숙 옆에 앉아있어 눈길을 끈다.

'나는 솔로'는 광수 옥순 영숙의 삼각관계를 그리며 화제를 모았다. 광수는 첫날부터 옥순에 대한 호감을 표했지만 갈팡질팡하다 결국 눈물을 쏟으며 옥순이 아닌 영숙을 선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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