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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건강이상을 호소했다.
이어 "저는 정밀검사를 받으러 병원을 다녀야하는 수고가 좀 있겠지만 그래도 이만한걸 다행으로. 감사하는 마음 갖고 오늘도 또 굿나잇 해보렵니다!!! 뭐든 성공과 실패 사랑과 미움은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걸 !!! 다시한번 느낀!!! 조금은 시원해진, 가을이 오는듯한 가을의 문턱에서 생각해보는 소중한 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혜원은 앞서 안정환과 결혼 후 많은 악플을 받아왔음을 고백해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