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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마타하리' 공연을 마쳤다.
옥주현은 팬들에게도 "'마타하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관객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지난 몇달간 나란히 마주한 식단들이 너무너무나 따뜻했고 행복했어요. 정말 굉장히 정확한 사실입니다. 매우. 얼마전 입추가 지나갔고 여름의 끝자락이에요 벌써. 얼마남지 않은 이 푸르름을 만끽 하시고 소중한 시간들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라요"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르기 전 분주히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백스테이지에서 옷을 고쳐 입는 다급한 순간이 느껴져 시선을 모았다. 옥주현은 '마타하리'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