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추억"..강기영, '우영우'와 마지막에 아쉬운 인증샷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8-19 06:24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강기영이 '우영우'와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강기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강기영은 출연자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강기영과 유인식 감독을 포함해 박은빈, 강태오, 최윤경, 주종혁 등 한바다 식구들, 그리고 주현영과 임성재 모든 멤버가 모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기영은 '우영우'를 통해 '서브아빠', '서브대디'로 큰 사랑을 받았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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