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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너 강승윤과 문지효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또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YG는 "아티스트 사생활인 관계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 YG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열애설이 제기될 때마다 묵묵부답, 혹은 "확인 불가" 입장을 고수해왔다.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 제니와 빅뱅 지드래곤, 제니와 엑소 카이, 지드래곤과 이주연, 블랙핑크 지수와 손흥민, 장기용과 이예나, 이성경과 남주혁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YG는 번번히 침묵했다.
더욱이 이번에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까지 공개된 판이다. 이전까지의 의혹과는 조금 결이 다른 상황이지만, 여전히 YG는 침묵을 택했다. 이 침묵이 어떤 후폭풍을 몰고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