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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배고픔을 참지 못했다.
최근 미자는 "4개월 전 웨딩촬영 때의 나. 저 등뼈, 어깨뼈 너무나 그립다. 살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좀 해봐야겠습니다! 신랑, 신부 합쳐서 9kg 증가"라면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어 "마음 잡는 의미로 다이어트도시락 주문 완료"라고 했지만, 지난 16일에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며 설렁탕을 완뚝하며 다이어트 첫날부터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결국 이날도 "배고픈 건 못 참지"라며 도시락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또한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네티즌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