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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딸 사랑이의 한국 일상이 공개된다.
이어진 스틸에서 사랑이는 모델 시호를 빼 닮은 길쭉길쭉한 다리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깜짝 놀라게 한다. 짧은 앞머리와 치명적인 애교를 뽐내던 아기에서 수줍은 12살 소녀가 된 사랑이의 러블리한 매력이 심장을 강타시키는 가운데 폭풍 성장한 사랑이의 새로운 매력이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사랑이는 한층 우월해진 외모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깜찍함과 장난기가 그대로인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추억에 빠지게 할 예정이라고 해 더욱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가하면, 사랑이는 한국에 오면 꼭 먹고 싶었다는 음식을 먹으러 가 소원을 이루는 데 성공한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먹방을 즐기는 원조 먹방러 사랑이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