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윤후, 길쭉 기럭지+작은 얼굴…'훈남' 연예인 포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08:52 | 최종수정 2022-08-18 08:5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큰 모습이다.

18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랑 오늘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한 가게 앞에 앉아 있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17살로 훌쩍 큰 윤후는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하며 훈훈한 오빠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반려견에게 애정을 쏟는 윤후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윤후는 아버지인 가수 윤민수와 함께 2013년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윤후는 오는 9월 9일 첫방송 되는 tvN STORY '이젠 날 따라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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