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본 고소영♥장동건, 친구 같은 12년차 장고커플 "서로 의지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8-17 22:04 | 최종수정 2022-08-18 05:3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의 그림같은 투샷이 포착됐다.

식음연구소 대표 노희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 민국 최고 셀렙 커플 장고 커플. 사랑하는 소영 브랜드 오픈 축하하러 온 동건씨. 오랜만에 만나니 더 더 더 멋지고 stylish! 역시 월드 스타 포스! 이둘이 벌써 12년차 커플이라니…. 아직도 친구같고 연인 같은…. 그 모습이 보기 좋아 내가 찍은~^^ 서로를 의지하는 편안함과 연륜이 다 느껴지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과 장동건이 샴페인 한 잔을 마시며 서로 장난 치듯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소영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약 중인 한 주얼리 브랜드의 부티크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소영과 절친한 연예인부터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고소영의 남편인 장동건도 참석, 아내를 응원하는 다정한 부부애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동료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