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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가 웹툰작가로 변신했다.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다. 그는 박유천과 함께 2015년 5~9월 6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입하고 이중 일부를 3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020년 또 다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