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과 결혼설 얼마나 억울했으면…카톡 대화까지 공개 "무미건조의 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9:4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과의 결혼설을 재차 부인했다.

신지는 18일 자신의 SNS에 "무미건조의 끝. 흔한 남매들의 카톡"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코요태 단톡방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성의없고 심드렁한 단답형 대화가 눈에 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에 김종민이랑 결혼한다는 낚시 올라온다"는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18일에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김종민과의 결혼설을 재차 부인했다. 신지는 "내가 임신을 해서 김종민과 10월 성당에서 결혼을 한다는 가짜뉴스가 있었다. 댓글이 1000개이상 달리고 사람들이 정말로 믿고 축하해줬다. 잘 어울린다는 말씀이겠지만 속상했다. 정말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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