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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과의 결혼설을 재차 부인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에 김종민이랑 결혼한다는 낚시 올라온다"는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18일에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김종민과의 결혼설을 재차 부인했다. 신지는 "내가 임신을 해서 김종민과 10월 성당에서 결혼을 한다는 가짜뉴스가 있었다. 댓글이 1000개이상 달리고 사람들이 정말로 믿고 축하해줬다. 잘 어울린다는 말씀이겠지만 속상했다. 정말 아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