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우리 #방가네#방아지#미르#고은아#호평동치타#삼남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친언니 방효선 씨와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은아는 12kg 감량에 성공한 뒤 날렵해진 턱선과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반면 미르는 엠블랙 활동 시절과 달리 벌크업에 성공한 모습이다. 엠블랙 막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언니 방효선씨 또한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