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다리를 다친 딸 서윤 양을 걱정했다.
이지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잘 날 없쥬? 그래도 크게 다친건 아니라서 너무 다행이에요. 걸크러쉬 천방지축 김.서.윤.을 누가 말리겠어요. 이래도 저래도 너무 사랑스러운 딸 1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윤 양은 오른쪽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한 모습. 하지만 우스꽝스런 표정을 짓는 등 밝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 우경 군의 ADHD 증상을 털어놓으며 솔루션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