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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최종선택 스포 논란에 사과했다.
'나는 솔로' 9기는 광수를 사이에 둔 옥순과 영숙의 삼각관계로 화제를 모았다. 17일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영숙이 광수와 최종커플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영숙은 최종 선택이 공개되기도 전에 SNS에 광수와 커플이 되고 결혼준비를 하는 듯한 게시물을 꾸준히 올려 논란을 자초했다. 특히 17일에는 '흑석동 핫플 추천받는다(6인 입장)'이라며 사진을 올려 '상견례설' '결혼설'이 제기됐다. 흑석동은 광수가 근무하는 병원이 위치한 곳이고, 영숙이 올린 사진에도 해당 병원이 찍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