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승수가 처조카인 '슛돌이' 지승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키도 180cm가 넘고 PT 받으면서 몸도 만들고 있다. 약간 눈빛이 슬프다. 언뜻 보면 강동원 느낌도 난다"며 "영어로 연기를 하면 더 잘한다. 나중에 정말 스타가 되면 외국도 나가도 될 거 같다"고 말했다.
|
한편 1999년생인 지승준은 지난 2006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얼짱 골키퍼'로 큰 사랑을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