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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나는 SOLO'에서 커플로 성사된 9기 영철과 영자가 결국 결별했다.
이어 "회사 동료들이 좋아해서 잘보고 있다. 현재는 새로운 연을 찾고자 한다"고 전했다.
영자 역시 "솔직히 장거리라는 것 때문에 부담스럽더라. 현실로 돌아오다 보니까 서로 직장인이라 주말만 만날수 있는데 주말이 유일하게 쉬는 시간이었다"며 "그래서 영철을 만나는 부담이 커서 내가 거부하고 있더라. 시간이 지나고 나서 오빠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방송보면서 다시 한 번 더 예쁘게 해주셔가지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