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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컴백홈'(이연우 감독, 슬기로운늑대·조이앤시네마 제작)이 오는 9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처럼, 세 사람의 꼬일대로 꼬인 버라이어티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컴백홈'은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과 찰진 말맛 연기가 더해져 올가을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터트릴 예정이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이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 이경영, 오대환, 이준혁, 인교진, 김원해, 황재열 등이 출연했고 '피끓는 청춘' '거북이 달린다' '2424'의 이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