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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PLAY '나는 SOLO' 9기 영숙이 광수와의 커플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SNS 스포 관련해서도 부주의했던 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는데 말을 제가 잘못한 것 같아요. 제 변명이 불편하셨던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려요"라며 "하고 싶었던 애기도 다 못하고 여러모로 아쉽지만 어찌저찌 끝이 났네요. 후련합니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할게요 행복하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한 '나는 SOLO'에서 영숙은 끝까지 광수에 대시했고 광수는 옥순 대신 영숙을 택해 대반전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