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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손호영이 과거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잠시 후 손호영은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하며 "나를 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원하는 이상형의 직업군을 체크할 때 과거 아나운서와 교제한 적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눈치가 빨라 분위기 파악이 잘 되고 골프를 잘하면 좋겠다"며 구체적인 이성상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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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은 모태범에게 "사랑 씨가 널 보는 눈이 연기로 안되는 눈빛이다"라며 찐사랑이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자신도 외롭다면서도 "내 심장을 다시 뛰게 해줄 사람이 있을까 싶다"며 고민을 조심스레 이야기하기도.
잠시 후 임사랑의 남사친 김희현 씨가 등장해 신봉선과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신봉선은 얼굴이 빨개져 얼굴을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했다. 김희현 씨가 "실물이 훨씬 나은 것 같다"고 말하자 부끄러워했다.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며 더욱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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